[김영리기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네티즌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18일 오전부터 19일까지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고에서 발원한 황사 일부가 내려와 전국 곳곳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황사로 인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약간 나쁨' 수준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 수준이 '약간 나쁨'일 경우 노약자는 장시간 실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맑은 하늘을 언제나 볼 수 있을까?", "날씨는 봄인데 하늘은 뿌옇네", "마스크는 꼭 챙기고 다녀야겠다", "목과 눈이 컬컬하더라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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