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소프트포럼(대표 이경봉)이 시큐어코딩 솔루션인 '소포스코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포스코딩은 안전행정부의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가이드를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효율적인 보안 취약점 분석이 가능한 제품이다. 회사는 이 제품을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 2014'에 참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은 ▲원인 중심의 데이터 추적 ▲취약점 중복 오탐 방지 ▲자체 기술로 만든 데이터 추적엔진(F-Tracking) 탑재 ▲별도의 컴파일러 없이 분석 가능 ▲보안 약점의 중앙집중식 관리를 통한 편의성 및 효율성 극대화 등이다.
이경봉 소프트포럼 대표는 "소포스코딩은 개발자 환경에 최적화해 정확한 판단과 분석을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고비용의 외산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능과 기능을 모두 갖춰 공공기관 뿐 아니라 금융, 기업 고객까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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