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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MWC서 최신 통신기술 소개


단독부스 꾸려 차세대 광 관련 신기술 전시

[김관용기자]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 참가해 차세대 광 관련 신기술을 선보였다.

25일 회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단독 부스를 꾸려 MWC에 참가하고 있는 다산네트웍스는 올해 ▲지폰(G-PON) 기반의 차세대 다중 서비스 액세스 플랫폼(MSAP) 장비와 ▲급증하는 무선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모바일 백홀(MBH) 장비 ▲스마트TV를 구현하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OTT(Over-The Top) 박스 등을 선보였다.

다산네트웍스 해외사업부 송상호 상무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사업, 마케팅, 제품전략 분야 임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트랜드를 연구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고객사 미팅으로 신규 해외 거래선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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