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한국GM 쉐보레 레이싱팀 선수이자 탑기어코리아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진표가 최근 '탑기어코리아 시즌5' 촬영에서 국내 최초로 자동차 360도 공중 트위스트 '킥플립(Kick Flip)'에 성공했다.
스케이트보드 동작을 응용한 킥플립은 질주하는 자동차가 특수 제작한 세트에서 공중 360도 회전하며 장애물을 뛰어넘어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묘기다. 운전자의 기술과 차량의 성능이 뒷받침 돼야 성공할 수 있는 고난도 자동차 퍼포먼스다.
이날 김씨는 1.4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터보 모델을 타고 단 한 번의 도전으로 공중 트위스트를 성공시켰다.
실제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50분 XTM 탑기어코리아 시즌5 7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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