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은 13일 모바일 총싸움 게임 '다함께 배틀샷'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 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게임은 최대 6인의 이용자가 참여해 개인전 혹은 팀전 방식으로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적을 정확하게 조준하지 않아도 쉽게 물리칠 수 있는 '자동 조준' 시스템을 구현해 조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전장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13일부터 출시 일까지 '다함께 배틀샷'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운로드 신청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된 고급 총기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총 1천명에게는 문화 상품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배틀샷 자동 조준 시스템으로 적을 쉽게 맞힐 수 있어 총 싸움 게임을 어렵게만 느꼈던 초보 이용자들도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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