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태평양제약 메디컬 뷰티 전문 브랜드 에스트라는 피지와 트러블케어, 모공수축효과를 한번에 선사하는 모공 관리 팩 '테라크네 포어 클리어 마스크'(100ml, 3만원대)를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테라크네 포어 클리어 마스크'는 예민해진 여드름성 피부를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트러블과 모공 개선을 위한 레이저 시술 후 애프터 케어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모공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여드름성 피부를 관리해주는 '테라크네 포어 클리어 마스크'는 천연으로 생산되는 점토인 카올린 성분을 함유해 과다 피지를 흡착 해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렴작용을 통해 모공을 수축 해준다. 또한 염증 억제에 도움을 주는 감초산염과 칼라민을 함유했으며, 장미추출물은 피지 생성을 컨트롤 해준다. 살리실산은 피지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인 모공과각화 생성을 방지해준다. '테라크네 4종 세트'로도 판매되며 테라크네 버블 클렌저, 토닉 에센스, 블레미쉬 트리트먼트, 수딩 모이스처라이저로 구성됐다. 가격은 14만원대.
과다 피지와 각질, 모공을 케어해 여드름성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테라크네 포어 클레이 마스크'는 지정된 병, 의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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