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KT스카이라이프(사장 문재철)는 19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3년 콘텐츠 창의(創意) 인턴십' 수료식을 갖고 40명의 인턴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21개 채널사용사업자(PP)와 함께 진행한 '콘텐츠 창의(創意) 인턴십'은 방송산업 분야의 직무를 확보해 지원자에게는 원하는 업무 기회를 제공하고 PP에게는 3개월간 인턴 임금의 50%를 지원한 사업이다.
우수인턴으로 선발된 5명은 12월 말 3박4일 일정으로 CNN 홍콩지사 스튜디오 견학 및 제작과정 연수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인턴사원 중 2명은 ETN 채널을 운영하는 예당미디어에 정식 사원으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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