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5일부터 스페셜 커피와 머그를 출시한다.
이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커피는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2종과 화이트 스노우 모카 등 총 3종이다.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스트로베리'는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 시럽이 조화를 이룬 커피에 풍부한 스팀 폼이 얹어져 흰 눈을 연상케 하는 제품이다. '화이트 스노우 마끼아또 허니'는 화이트 초콜릿에 천연 꿀을 첨가해 풍미를 더했다. 진한 초콜릿에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첨가한 '화이트 스노우 모카'는 달콤하면서도 진한 커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파스쿠찌는 오는 11일 크리스마스의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신제품 머그 3종을 선보인다.
'홀리데이 머그 글리터스'는 반짝이는 트리 장식물을 아기자기하게 표현했다.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부엉이와 새를 재미있게 표현한 '홀리데이 머그 몬스터'와 선물을 주고받는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홀리데이 머그 파티'도 출시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관계자는 "'눈의 여왕(Queen of Snow)'을 모티브로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며 "흰 눈이 소복이 쌓인 듯한 스페셜 커피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소망을, 신상품 머그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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