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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새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


[김익현기자] '맥북 에어'의 재림인가? 애플이 아이패드 최신 모델에 '아이패드 에어'란 명칭을 붙였다.

애플은 22일(현지 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품 발표행사에서 두께를 7.5mm로 줄인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패드 에어는 오는 11월 1일부터 공식 발매될 예정이라고 애플이 밝혔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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