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안전행정부가 발주한 빅데이터 공동 기반 및 시범과제에서 분리 발주 대상인 저장 플랫폼 솔루션 부분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저장 플랫폼 솔루션으로 선정된 '테라스트림 포 하둡(TeraStream for Hadoop)'은 대용량 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테라스트림'에 하둡을 접목한 데이터 분산저장 및 처리 플랫폼이다.
특히 하둡과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및 SAM 파일을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데이터 통합 기능을 강화했으며 내·외부 데이터의 고속 추출과 저장 기능을 갖췄다. 또한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의 맵리듀스 데이터 가공처리 기능과 웹 모니터링을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향후 빅데이터 공통 기반이 정부 기관 내 확장됨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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