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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경영진, 영업점 직원에 직접 아침밥 배달


[이경은기자] 신한은행은 전 임원들이 영업점 직원들에게 직접 아침밥을 배달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아침밥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달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10명의 임원들이 총 10개 지점을 방문해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12월까지 각자 매월 1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서진원 은행장은 지난달 27일 신한은행 종로3가지점을 방문해 상반기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준비해 간 샌드위치와 과일 등을 나눠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경영진을 만난 직원들이 임원들의 경험담과 더불어 고객중심 마인드와 서비스의 중요성을 들으며 사기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경영진과 현장의 전 직원이 함께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전했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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