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소닉, '미스터&미세스 컬렉션' 출시

[정명화기자]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은 '미스터&미세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 6월 국내에 론칭한 클라리소닉의 이번 콜렉션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란젤리나 커플에게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클라리소닉의 컴팩트형 제품 mia2가 남자와 여자로 형상화된 이번 제품은 사랑스러운 '졸리 핑크'와 시크한 '피트 그레이' 컬러로 선보인다. 특별히 한국 론칭를 기념해 톱스타 커플들과 인기 드라마 속 커플들에게 커플 이니셜을 새겨 전달될 예정이다.

클라리소닉은 1초에 300회, 좌-우 회전방식으로 물살을 일으키며 모공 속까지 깨끗하고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는 '물살 모공 샤워' 방식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 각질, 블랙헤드를 말끔히 청소해주어 손으로 하는 기존 클렌징 방식 대비 6배 더 뛰어난 메이크업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또 스킨케어 제품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매일 2회 사용해도 될 정도로 안전하고 부드럽다.

9월 한달 동안 핑크와 그레이를 동시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이니셜 각인 서비스와 클라리소닉의 센시티브 브러시 2종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라리소닉 Mia2 제품은 얼굴 전용의 휴대하기 쉬운 스마트 컴팩트형 제품으로 PLUS와 함께 일반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통의 한국 여성 피부에 맞는 센시티브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2가지 스피드 옵션 선택이 가능하고, 2년의 품질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가격 18만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