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금액은 2억5000만달러(약 2786억원)으로 알려졌다.
베조스 CE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광고매출 하락과 독자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포스트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는 아마존닷컴과는 무관한, 개인 자격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조스 CEO는 양측 합의에 따라 현금 2억5천만달러를 지급한 뒤 60일 내에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인수 금액은 2억5000만달러(약 2786억원)으로 알려졌다.
베조스 CE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광고매출 하락과 독자 감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워싱턴포스트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는 아마존닷컴과는 무관한, 개인 자격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조스 CEO는 양측 합의에 따라 현금 2억5천만달러를 지급한 뒤 60일 내에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grac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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