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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3종 엔트리브서 서비스 시작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 이관

[이부연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한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에 대한 전용 공간으로 '프리스타일존'을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 6월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와 프리스타일 시리즈 3종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내 이벤트를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또한 PC방 혜택을 제공하던 '조이시티 PC방'이 '프리스타일존 PC방'으로 새 단장한다. 프리스타일존 PC방을 신청한 PC방 업체에게는 통합정량 50시간을 무료로 지급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이관절차를 최소화시켜 모든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안팎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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