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20일 오전 전용기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국 화웨이의 노키아 인수 발언 직후여서 주목된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는 김석 삼성증권 사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동행, 현지상황 점검 등 차원으로 보인다.
한편 이건희 회장 역시 일본을 찾을 예정이어서 오는 27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는 일정상 미국 방문때와 같이 함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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