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틸론(대표 최백준)은 지난 1일까지 3일 동안 중국 베이징 북경전람관에서 열린 '중국국제 소프트웨어 박람회'에 참가해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과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Astation)',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인 '이스테이션(Estation)', 원격제어 및 접속 솔루션 '알스테이션(Rstation)'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최백준 틸론 대표는 "중국국제소프트웨어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진입 장벽이 높은 중국 소프트웨어 시장에 한국 기업이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민주당 김영환 국회의원,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 이사,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등이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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