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 아토비 환아 치료비 후원 제품 출시

[백나영기자] 침구살균청소기 전문 기업 부강샘스(대표 이성진)가 29일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 치료 비용 후원을 위한 레이캅 '신애라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레이캅 인기 모델인 '지니(Genie)'에 자사의 광고 모델 신애라의 싸인을 프린트해 100대 한정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판매액의 50%가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어린이 치료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에디션 제품으로 판매되는 레이캅 지니(Genie)는 팡팡브러시로 각종 세균과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 등을 모아 자외선으로 살균한 후, 헤파 필터를 포함한 2중 필터링으로 배출 공기를 청정상태로 걸러 낸다. 최근에는 5분 이상 사용시 봄철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 꽃가루를 99% 이상 제거하는 효과까지 인증 받았다.

이성진 대표는 "레이캅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 가전으로 사랑받는 제품인 만큼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아토피 환아들의 치료 비용으로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15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