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삼강은 1일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롯데삼강은 지난 1958년 설립 이후 빙과와 유지, 식품의 주력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다지는 한편 웰가, 파스퇴르유업, 롯데햄이 합병되면서 종합 식품 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왔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새로운 출범을 기념하며 "'롯데푸드'는 이번 사명변경을 통해 기존 사업에서의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고 신규사업의 적극적인진출을 통해 각 사업부문 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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