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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7년까지 동북아 마이스 허브 구축"


마이스 중장기 육성방안 논의

[채송무기자] 경기도가 5개년 마이스 중장기 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오는 2017년까지 동북아의 글로벌 융복합 마이스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는 21일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제2회 경기도 마이스(기업회의 Meeting, 인센티브 관광 Incentive Travel, 국제회의 Convention, 전시회 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 지원 협의회를 열고 마이스 중장기 육성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인프라 확충으로 산업 발전기반 조성 ▲시장수요 확대를 통한 지속성장 잠재력 확충 ▲홍보 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MICE 유치역량 강화 ▲MICE 산업구조 선진화 추진 ▲ 관광연계 상품개발로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성된 중장기 육성방안과 26개의 세부 추진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마이스 산업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육성대상 산업이자 경기도의 5대 선순위 육성분야로 향후 경기도의 대표 일거리이자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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