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KBS와 MBC, YTN 등의 내부 정보전산망이 마미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20일 "현재KBS와 MBC, YTN 등의 내부 전산망이 마비됐다"며 "방통위 네트워크정책국에서 상황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일부 금융기관도 마비된 것으로 보이며, 여의도 일대 기업 및 기관들의 전산 시스템에 집중적인 마비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방통위, 사이버테러 등 전방위 원인파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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