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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모바일, 본방 1시간 내 보는 지상파 VOD 출시


4월부터 Btv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

[강현주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가 모바일TV 'Btv모바일'에서 지상파 3사의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실시간 방송 종료 1시간 안에 제공하는 'Promise 1'을 출시한다고18일 발표했다.

오는 4월부터 IPTV인 B tv에서도 VOD 업데이트가 현재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어 Btv와 Btv모바일 모두 지상파 방송을 방송 종료 1시간 안에 다시보기로 즐길 수 있게 됐다.

Btv모바일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IPTV 업체들의 모바일TV 서비스 중 지상파 VOD를 가장 빨리 제공하게 됐다. 이는 B tv 모바일의 가입자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SK브로드밴드의 기대다.

SK브로드밴드 임진채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놓친 시청자는 콘텐츠가 다시보기로 빠르게 업데이트되길 원한다"며 "Promise 1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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