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기자] 플래시 기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기업인 퓨어스토리지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SSD 스토리지 시스템인 '플래시어레이 FA-300' 시리즈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강민우 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디스크 어레이 수준의 가격으로 플래시 스토리지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며 "기가바이트(GB)당 1달러 대의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A-300 시리즈는 콘트롤러와 스토리지 영역으로 구성되며 단일 콘트롤러 FA-310과 듀얼 콘트롤러의 FA-320 두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호스트 지원 인터페이스는 8Gbps 파이버채널과 10Gbps 이더넷(iSCSI)으로 공급된다.
현재 퓨어스토리지는 넷컴솔루션과 씨앤이정보를 총판으로 영입했으며 추가로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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