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페이스북이 뉴스피드를 대폭 바꿨습니다.
이번에 페이스북이 바꾼 정책의 핵심 골자는 주제별 선택가능한 피드, 확대된 이미지, 모바일 기기에서의 일관된 이용 환경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뉴스피드 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친구들의 소식을 개인 맞춤형 신문 형태로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만을 위한 신문'이라는 니콜라스 네그로폰테의 오랜 금언이 페이스북에서 현실화되는 걸까요? 외신 보도를 중심으로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정책 변화를 한번 짚어봤습니다.
1. 스트레이트
요즘 대세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지요. 당연히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정책 변화는 IT 기자들에겐 중요한 먹거리입니다. CNN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이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엔가젯, 새너제이머큐리뉴스 등은 제목에서부터 사진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을 강조했네요. 2. 어떻게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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