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신한카드와 제휴한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의 오픈 기념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후불 청구형 서비스' 신한카드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고객 중 1만 명을 추첨해 각각 2천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현재 신한카드에서 사용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대 10% 캐시백 혜택까지 받게 될 경우 최대 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후불 청구형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한국스마트카드가 특허 출원한 서비스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탑재한 모바일티머니를 발전시켜 교통기능이 있는 신용카드처럼 월1회 후불 결제하도록 만든 것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신한카드과 SKT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만 제공되고 있으나 나머지 통신사와의 협의를 거쳐 3월말부터 통신 3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T-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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