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스피킹맥스(대표 심여린)가 19일 새로운 학습코스 '호주편'을 오픈했다.
스피킹맥스에서는 미국, 영국식 영어와 함께 호주식 영어도 학습이 가능해지면서 전 세계 주요 영어권국가의 모든 영어와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등 대표 도시에서 만난 100여명의 원어민들이 생생하게 들려주는 호주의 생활을 호주식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총 4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총 1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워킹홀리데이부터 취직까지 호주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공부할 수 있다. 호주만의 문화적 특색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기존 이용고객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호주편’을 수강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 앱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심여린 스픽케어 대표는 "스피킹맥스 호주편 오픈을 통해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다양한 발음과 문화를 스피킹맥스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다"며 "추후 싱가폴, 인도 등 전 세계의 영어권국가 콘텐츠를 탑재해 스피킹맥스로 세계일주를 떠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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