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13% 감소한 4천199억원이라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80% 증가한 7조1천19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93% 줄어 6천808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신한은행의 지난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97% 증가한 5조332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3.60% 늘어 4천23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2.05% 증가한 3천235억원이다.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지난 4분기 잠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4% 증가한 1조1천92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7.84% 줄어 2천11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1.95% 감소한 1천60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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