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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60만원대 윈도8 노트북 출시


이마트∙이마트 몰에서 구매 가능

[백나영기자] 삼보컴퓨터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최신 윈도8 노트북을 6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졸업, 입학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비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성능 윈도8 노트북 'TS-406'을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3세대 인텔 코어 i5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스 400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고 4GB메모리와 500GB 하드디스크를 채택했다.

14인치 디스플레이에 1366 x 768 HD 해상도를 지원한다. LED 백라이트LCD를 적용해 사용자들은 30% 더 밝은 배경에서 선명한 컬러의 사진과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외부 D-SUB 연결, 랜, HDMI, USB 2.0과 3.0, 9 in 1 메모리 카드 슬롯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340╳241╳30mm의 크기에 배터리 포함 무게가 1.95kg이다.

삼보컴퓨터 우명구 마케팅 상무는 "최신의 OS를 부담없이 경험해 보고자 하는 사용자의 니즈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초저가 고성능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18일부터 이마트 전국 지점 및 이마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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