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운수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2013년 동계 청소년 스마트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진행된 이번 캠프는 대중교통을 책임지는 운수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관련 기관을 통해 추천 받아 선발된 중학교 1~3학년 학생 약 50명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키와 보드 강습을 통해 동계 레포츠를 체험했고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며 친구들과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또 관련 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기업의 책임"이라며 "향후에도 청소년 스마트 리더십 캠프를 꾸준히 진행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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