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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21시간 사용가능한 기업용 울트라북 출시


배터리 수명 강화한 엘리트북 폴리오 9470m 선보여

[백나영기자] 한국HP(대표 함기호)가 13일 21시간 동안 배터리 지속이 가능한 업무용 울트라북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기업 사용자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돼 기업이 요구하는 도킹, 데이터 보안 능력, 빠른 부팅속도 등을 지원한다.

특히 간편하게 슬라이스 배터리를 부착하고 배터리 수명을 하루 종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슬라이스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최대 21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 슬라이스 배터리는 책받침 형태로 노트북 하단에 간단하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3G를 지원하는 통합 HP 모바일 광대역 옵션으로 더 많은 장소에서 인터넷, 회사 네트워크 및 이메일에 접근할 수 있다.

엘리트북 폴리오 9470m은 신뢰성을 높인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반영하고 있다. 신형 HP 프리미어 이미지에는 HP 엘리트북 기업용 소프트웨어와 바이러스 보호 솔루션 풀 버전이 포함돼 있다. 또 'HP 바이오스 프로텍션'은 바이러스 공격과 기타 보안 위협을 하드웨어 수준에서 보호해준다.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두께는 18.9mm이며, 무게는 약1.63 kg이다. 가격은 119만원이며 사양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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