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삼성전자가 4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 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40%(2만원) 올라 1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새로 쓴 신고가는 145만3천원이다.
이날 이정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5조4천억원, 8조7천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라 휴대폰부문이선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 반등과 비메모리부문 호조 등에 의한 반도체총괄 실적과 LCD부문 및 아몰레드 부문 성장에 따른 디스플레이 총괄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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