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기존 편의점의 800m 이내에 신규 편의점의 출점을 제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GS리테일이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6분 현재 GS리테일은 전일 대비 3.94%(1천250원) 떨어져 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규 편의점이 기존 편의점의 800m 안에 개점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모범거래기준을 연내에 시행할 계획이다.
인근 상권 내 중복 출점으로 인한 편의점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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