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현대HCN(대표 강대관)이 관악구 삼성동 일대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현대HCN 임직원 30명과 새마을운동 관악구지회 20여명은 이날 관악구 권역 내 4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총 1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현대HCN은 겨울 맞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저소득계층 수혜대상 선정은 새마을 운동 관악구지회의 도움을 받았다.
앞서 이달 21일에는 총 200세대의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28일에는 서초지역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 배달활동에 직접 참여한 강대관 현대HCN 사장은 "현대HCN 직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지역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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