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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지스타에서 '블레스 PC' 선보여


네오위즈게임관에서 100대 한정 판매

[백나영기자] TG삼보(대표 이홍선)는 지스타 2012에서 '블레스(BLESS) 리미티드PC'를 선보인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블레스 리미티드PC는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신제품은 고사양 스펙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을 위한 맞춤 제품으로 100대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사양의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생생하고 생동감 있는 영상으로 사실적인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그래픽 성능을 높였다. 높은 속도의 DDR3 메모리를 사용해 시스템 성능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대용량 메모리(8G)를 채택해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는 고사양의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대표적 MMORPG로 극한의 리얼리티를 보여주는 세밀한 배경묘사와 역동적인 캐릭터의 움직임이 특징다.

이번 제품은 '지스타 2012' 네오위즈게임즈관 블레스(BLESS)부스 프리미엄 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스타 2012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로 오는 8일 개막해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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