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7월 방송 광고를 시작한 폭스바겐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폭스바겐만 보이는' 캠페인을 오는 12월5일까지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코리아 사이트(http://www.volkswagen.co.kr)와 웹·모바일 통합 캠페인 사이트(http://www.vwkr.co.kr/brand2012)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생활 속에서 접하는 폭스바겐을 사진으로 찍어 캠페인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사진의 종류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며, 친구를 추천하거나 사진에 사람이 등장할 경우 추가 포인트를 확보할 수 있다. 사이트에 올린 사진과 모든 참석자들의 포인트는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공유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종료 시점에서 최고 누적 점수를 받은 참석자 1등, 2등, 3등에게 각각 골프 카브리올레와 애플 맥북에어, 캐논 EOS 650D 등 상품을 제공한다.
박동훈 사장은 "차의 본질을 중요시하는 폭스바겐의 철학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을 마련해 폭스바겐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