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센르리안타워도큐호텔에서 '한국 스마트콘텐츠 공동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일본 모바일콘텐츠포럼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 한다. 일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국내 앱 개발사가 참여해 일본 이동통신사, 퍼블리셔, 앱 리뷰어, 관련 미디어 등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앱을 시연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게임 앱 '팔라독'을 개발한 페이지캣 ▲인터랙티브 전자책 출판도구인 '모글루'를 개발한 모글루 ▲동영상 촬영 앱 '리쿠드'응 만든 아이쿠 등이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각 지역별 맞춤 진출지원 전략을 통해 한국 스마트콘텐츠 업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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