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기자] 삼성전자는 서울시내 주요 젊음의 거리에서 최현우 등 10인의 마술사가 갤럭시노트2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마술을 선보이는 '갤럭시노트2 스트리트 매직쇼'를 마련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가로수길·홍대·코엑스·신촌 등에서 11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스트리트 매직쇼에서는 S펜만의 독창적 기능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면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멀티윈도우(Multi Window)', 간편하게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는 '이지클립(Easy Clip)', S펜을 화면에 닿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 등 갤럭시 노트2의 기능을 실제 마술과 접목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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