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0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귀경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25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은 전국 주요 고속국도 휴게소 14곳에서 오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쌍용차는 자사 판매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28, 29일 고속국도 휴게소 하행선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 등에서 무상점검을 펼친다.
또 상행선은 30일부터 10월1일까지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같은 서비스를 각각 진행한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번 무상 점검에서 차량 점검과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을 진행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문의 쌍용차 사이트(http://www.smotor.com), 고객센터(전화 080-500-5582).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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