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가 20일 복잡한 요리도 쉽고 편리하게 완성할 수 있는 업소용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 'RSCO-A시리즈'를 출시했다.
린나이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은 국내 최대 10.2인치 '와이드 LCD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간편하며 업소용 오븐 중 세계 최초 음성 안내 기능으로 복잡한 요리도 쉽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편리한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세척 펌프를 내장해 뛰어난 세척력을 유지해준다. 물 사용량을 줄여주는 순환식 헹굼으로 환경까지 보호한다.
트롤리가 필요 없는 '예열 시스템'이 조리 시간은 단축해 주고 트롤리의 활용도는 높여 준다. PC 네트워크 원격관리 시스템으로 여러 대의 오븐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조리 중 오븐 내 습도를 1%단위로 99%까지 미세하고 일정하게 유지시켜 서양 음식에 비해 염분 함유량이 많은 한국 음식에 적합하다. 각종 떡, 죽, 찜 등 부드러운 음식과 조림, 볶음 등 다양한 반찬도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스팀컨벡션오븐은 38년 린나이 기술력으로 국산 부품을 사용해 가격도 수입 제품에 비해 합리적"이라며 "수입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은 물론 국내 브랜드만이 가능한 체계화된 AS로 소비자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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