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KG이니시스(대표 고규영)가 가맹점과의 연계를 통해 결제 플랫폼이 필요한 가맹점들에게 결제 단말 등을 공급하는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에 진출, 지난 8월까지 5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약 150억원의 신규 매출을 이끌어내고 내년에는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이번 실물 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이 당사 수익에 기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 회사 이윤 확대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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