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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엔젤스, 모코플렉스에 3억 투자


북잼, 나인플라바에 이어 올해 3번째 투자

[민혜정기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대표 장병규)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개발사 모코플렉스(대표 박나라)에 3억원을 투자를 했다고 7일 발표했다.

본엔젤스는 전자책 전문업체 북잼과 모바일 앱 개발사 나인플라바에 이어 올해 3번째로 모코플렉스에 투자했다.

모코플렉스는 모바일 서비스 개발사로, 2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소셜채팅 앱 '뻐꾸기데이팅'과 통합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애드립(adlibr)'을 서비스 중이다.

박나라 모코플렉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좀 더 규모 있는 모바일 광고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중소 모바일 개발사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는 플랫폼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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