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롯데제과는 기존 풍선껌 대비 껌풍선을 크고 쉽게 불 수 있는 풍선껌 '왓따'를 2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풍선껌이 일반껌 대비 질기다는 소비자 평가를 감안, 보다 부드러우면서도 껌풍선을 쉽게 불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풍선껌을 불기 위해 일반적으로 한꺼번에 2개 이상을 씹는다는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크기를 20% 가량 늘렸다.
이 제품은 오렌지 맛과 사과 맛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제과는 '풍선껌 크게 불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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