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차량용 블랙박스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개그맨 박성광을 모델로 내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팅크웨어가 선보인 신규 TV 광고에서는 자동차 사고를 내고 오리발을 내밀던 운전자가 상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된 사실을 알고 180도 태도를 바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리발을 내밀던 오리가 박성광으로 변하는 코믹한 장면 연출해 블랙박스 장착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신규 광고 캠페인 방송을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나비 CF 내용을 보고 재치 있는 제목을 만들어 SNS를 통해 알리고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가 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0일 까지며 경품으로 아이나비 블랙 G100, 갤럭시S3, 뉴아이패드, 2만원 주유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오는 8월 12일까지 '아이나비 블랙 G10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 부담금 없이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팅크웨어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개그맨 박성광씨를 모델로 한 CF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를 좀 더 익숙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제품 이미지로 보이고자 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높이고 구매 부담을 줄여 차량용 블랙박스의 대중화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블랙 G100은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차량용 블랙박스로 HD급 고화질 영상 녹화을 지원하고 후방 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2채널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그 밖에도 외장 GPS연결, 음성안내기능, 자동주차모드 등 팅크웨어의 최신 기술이 탑재돼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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