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지사장 에릭 리제)이 4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LED조명인 '인디야(In-Diya)'를 무상으로 설치하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에릭 리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익산 지역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이다도시 씨도 참여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태양광 LED조명을 연말까지 익산지역 50가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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