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프로젝터 전문업체 옵토마가 20일 최신 지능 절전 기술인 'ECO+' 를 탑재한 홈 엔터테인먼트용 프로젝터 ES555, ES556과 비즈니스용 프로젝터 EX555, EX556, EW556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5종은 업계 최초로 3000~32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와 13000:1의 초고명암비를 지원해 뛰어난 영상을 구현한다. 6500시간이나 지속되는 고효율 램프도 장착하고 있다.
HDTV나 와이드 스크린 노트북과 연결해 사용하면 올 여름 집에서 직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고화질로 런던올림픽 경기를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신제품 5종에 탑재된 ECO+ 는 '빠른 재개(Quick resume)', '자동 전원 끄기(Auto Power off)' 등의 기능으로 사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전력을 조절해 전력 소비를 최대 70% 감소시켜준다.
가격은 60~100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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