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위치기반SNS '씨온'(대표 안병익)은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용자를 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위치 정보를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홍대 길거리에서 밴드 공연을 보고 있다면 스마트폰으로 공연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다. 씨온 앱에 이를 올리며 현재 위치를 체크인(방문 기록을 남기는 것)하면 된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이번 동영상 업로드 서비스는 위치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달하고 실시간 소통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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