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트위터 매출 기반이 탄탄해지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트위터가 2014년 광고수입 증가에 힘입어 10억 달러 매출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2명의 애널리스트 전망을 토대로 2014년 트위터 매출이 현재 전망치보다 2배 이상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트위터는 2011년 1억3천950만 달러 매출을 올렸다. 보고서는 트위터가 회사 설립 8년차인 2014년에 10억 달러 매출을 거둘만큼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측했다. 트위터가 시도중인 여러 비즈니스모델이 성장세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트위터는 최근 광고사업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위터는 프로모티드 트윗, 트렌드, 어카운트 등의 광고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소규모 사업자를 위한 셀프 광고 서비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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