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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유엔씨, 가상화 사업 위해 굿모닝아이텍과 '맞손'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 부문 역량 강화

[김관용기자] 동국제강그룹 계열 IT서비스 기업인 DK유엔씨(대표 변명섭)가 국내 기업용 솔루션 업체인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손잡고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에 나선다.

DK유엔씨는 1일 굿모닝아이텍과 가상화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인프라 제안 및 구축을 비롯, 가상화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변명섭 DK유엔씨 대표는 "DK유엔씨는 서버 및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토탈 정보통신기술(ICT)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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