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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그 맛 그대로 '국순당 옛날 막걸리' 출시


이 제품은 전통 방식의 제조방식을 최대한 유지해 100% 국내산 쌀로 고두밥으로 찌고 식힌 다음 전통누룩인 밀누룩을 섞어서 만들었다. 인공감미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7%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보다 1% 높다. 전통 밀누룩 색깔인 진한 볏짚 색을 띠고 있어 색감에서도 기존 막걸리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적당하게 걸쭉해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은 자연스럽게 생성된 단맛과 쓴맛을 함께 자연스럽게 입에 감기는 신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국순당 옛날 막걸리' 가격은 750ml에 대형수퍼마켓 기준으로 2천원이다.

신우창 국순당 연구소장은 "옛날 막걸리는 1960년대의 막걸리 제조방식을 현재에 맞게 위생적으로 개선했으며, 원료도 100% 국내산 쌀과 전통누룩인 밀누룩을 사용해 빚었다"며 "30대 이상의 아버지 세대들이 마시던 막걸리 맛의 원형을 최대한 살려 막걸리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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