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오는 14일부터 IPO를 위한 로드쇼를 단행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데이비드 에버스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로드쇼 미팅 주선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번 로드쇼가 순탄하게 진행될 경우 오는 18일 역사적인 페이스북의 IPO가 단행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IPO를 통해 100억달러 가량 조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시가총액은 1천억 달러 수준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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