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 공식 출시를 기념해 4, 5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5일 회사 측에 따르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차량 가격의 65%를 3년 뒤에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유예 할부금융·금융리스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초기 부담금을 줄였다.
이에 따라 유예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CC 2.0 TSI(4천490만원, 부가세 포함)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0%(1천347만원)를 선납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32만4천276원을 내면 된다.
CC 2.0 TDI 블루모션(4천890만원)은 선납금 30%(1천467만원)에 월 35만3천164원을,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5천90만원)은 선납금 1천527만원에 월 36만7천609원을 각각 납부하면 된다.
유예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CC 2.0 TSI는 월 31만8천693원을, CC 2.0 TDI 블루모션은 월 34만7천84원을, CC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월 36만1천280원을 각각 내면 구매 가능하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 CC는 4도어 쿠페라는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통해 쿠페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한 혁신적인 모델"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쿠페가 지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CC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적용,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강조된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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